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진행 == 이 사건을 일으킨 홍씨는 [[2021년]] [[4월 7일]]부터 딸을 방임하기 시작했는데 4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26차례나 딸을 방치하고 외출했다. 홍씨는 [[2017년]]에 2살 연하 남성과 교제하다가 [[2018년]] [[6월]]에 모텔에서 딸을 낳았다. 미혼모 센터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다가 사건이 일어난 빌라에는 [[2019년]] [[6월 14일]]부터 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1년 4월 7일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딸을 방임하기 시작했는데 5월에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거의 매일 남자친구가 주도하던 술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딸을 방치한 채 외출을 한 것이다. [[7월 16일]]에는 딸을 방치한 채 외출했다가 수돗물이 넘쳐 이웃집까지 물이 새는 바람에 [[7월 17일]]에 이웃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사건 당시에는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외박하면서 딸에게 과자 1봉지, 빵, 젤리, 주스 2개만 주고 77시간 동안 방임해 사망하게 했다. 그리고 사건 당시에 집에 뜯지 않은 2리터자리 생수병이 있음이 추가로 밝혀지기도 했다. 딸의 사망 시점은 7월 23일 오후에서 7월 24일 오후 8시로 추정된다. 여성은 귀가하고 나서 죽은 딸을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다니다가 [[8월 7일]]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오후 3시 40분쯤에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 119에 신고했을 때 '[[보일러]]가 고온으로 올라가 있었다', '아기 몸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보일러가 켜졌던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할 당시 딸의 시신은 [[부패]]되고 있었다. [[국과수]]는 딸이 사망하기 직전에 하루 정도 굶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홍씨는 [[2019년]]부터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결국 홍씨는 [[8월 10일]]에 구속되었다. 사건 이후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모녀의 가정을 7월에 네 번 방문하고 딸이 사망한 후인 [[7월 30일]]과 [[8월 5일]]에도 각각 [[과일]]과 [[삼계탕]]을 제공하러 방문했는데 딸의 상태가 양호하다고만 적는 등 형식적인 일처리만 했음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